신한카드, 중국 특화 혜택 제공 '스플랜터 플러스' 출시

한시은 기자

2025-09-29 09:42:27

국내외 가맹점 1% 캐시백 제공

ⓒ 신한카드
ⓒ 신한카드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카드(사장 박창훈)가 중국 국제 신용결제 브랜드 유니온페이(UnionPay)와 협업해 '신한카드 Simple Platinum# Splendor Plus(이하 스플랜더 플러스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플랜더 플러스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Simple Platinum#'이 제공하는 일상 속 혜택에 더해 다양한 중국 특화 혜택을 담았다.

먼저, 중국 본토에서 이용한 금액의 1.8%를 월 최대 600위안까지 캐시백 해준다. 유니온페이의 중국 특화 서비스 플랫폼인 'SplendorPlus'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외 가맹점 이용 시 기본적으로 1%를 캐시백 해준다. 대형마트(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 대중교통,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거래 등 생활밀착 가맹점 이용 시에는 0.7%를 추가해 총 1.7%를 캐시백 해준다.

카드 서비스 및 프로모션 등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 SOL페이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스플랜더 플러스 신한카드는 일상 속 실질적인 혜택과 더불어 중국 여행에 꼭 필요한 교통, 숙박, 외식 서비스를 동시에 담아낸 차별화된 상품"이라며 "최근 한중 교류 확대와 무비자 여행 허용으로 중국 방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스플랜더 플러스 신한카드가 고객들의 중국 여행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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