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TGS 2025에 참가해 두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총 52대의 시연대를 마련했다. 넷마블 부스에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거인족 '다이앤'과 '몬길: STAR DIVE'의 몬스터 '야옹이' 조형물이 설치됐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제작발표회를 통해 글로벌 출시일과 CBT 일정도 처음 공개했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는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한편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돌입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몬길: STAR DIVE'의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을 처음 공개해 PC와 모바일을 넘어 콘솔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넷마블 관계자는 "현장에서 보여준 뜨거운 관심은 두 신작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