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27일 서울세계불꽃축제서 현장 이벤트 진행

한시은 기자

2025-09-25 17:16:53

푸드트럭, 프로그램 공연 등 즐길거리 풍성

ⓒ 한화생명
ⓒ 한화생명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한화생명이 여의도 불꽃축제에서 불꽃 명당 자리의 주인공을 찾는다. 매년 수백만 명이 찾는 축제서 인파로부터 떨어져, 머리 위로 떨어지는 불꽃을 감상할 기회다.

오는 2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가 열린다. 한화생명은 축제 당일 '시그니처 불꽃 라운지'를 운영하고, 현장에서 추첨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입장 기회를 제공한다.

추첨은 라운지 입구에서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한화생명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시그니처 불꽃 라운지 티켓(1인 2매) △한화이글스 사인볼 △한화이글스 모자 △담요 △불꽃축제 공식 굿즈 △물티슈 등이 제공된다.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은 추첨에 참여해 좌석 업그레이드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시그니처 불꽃 라운지는 여의도 한강공원 씨름장 일대에 약 1000석 규모로 마련된다. 해당 좌석은 한화생명 초청 고객, 다자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내부에는 푸드트럭 5종이 운영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는 어쿠스틱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올해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는 오는 2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캐나다 3개국이 참가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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