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콘텐츠 '싱송생송'으로 직장인 공감 얻어

'싱송생송'은 음악과 영상의 전 과정을 AI로 제작한 시리즈로, 이번 4편에서는 햄스터들이 공연 무대에서 해바라기씨를 나눠 먹는 모습을 담았다.
이번 에피소드는 직장인이 때로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는 회식 문화를 햄스터 캐릭터를 통해 유쾌하고 긍정적으로 풀어냈다.
앞서 공개된 세 편은 월급날, 팀장님 없는 날, 쉬고 싶은 날 등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주제를 개성 넘치는 동물 캐릭터로 표현했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홍보본부장은 "싱송생송은 전 과정에 걸쳐 AI를 활용한 콘텐츠로, AI를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참신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90일(2025.06.25~09.25) 신한투자증권 관련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총 3만7923건의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신한투자증권 관련 포스팅 수는 직전 3개월(2025.03.24~06.24) 3만5456건에 비해 2467건 약 7%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최근 3개월간 신한투자증권에 대한 고객 관심도는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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