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대와 도농상생 위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한시은 기자

2025-09-25 10:54:55

우수 농산물 최대 50% 할인 판매

(좌측부터) 박상민 농협충북경제부본부장, 나종연 서울대 학생처장, 이준정 서울대 교육부총장, 백남성 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 부행장, 김우표 서울대학교지점 지점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좌측부터) 박상민 농협충북경제부본부장, 나종연 서울대 학생처장, 이준정 서울대 교육부총장, 백남성 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 부행장, 김우표 서울대학교지점 지점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서울대학교와 함께 개교 이래 최초로 도농상생을 위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NH농협은행 백남성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서울대학교 이준정 교육부총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장터에서는 사과, 복숭아, 멜론 등 우수한 농산물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과일 나눔 행사를 통해 대학생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백남성 NH농협은행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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