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순입고한 금액과 매수 규모에 따라 투자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매수 금액이 5억원 이상이면 순입고 구간별 지원금을 2배로 지급한다. 만약 100억원 상당의 국내주식을 순입고 한 뒤 5억원 이상 국내주식을 매수하면 3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옮긴 주식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하며, 지원금은 입고 유지기간 종료 후 1개월 내 지급될 예정이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단기 시황에 흔들리지 않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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