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개월간 정보량 12만9041건으로 직전동기 9만5872건 대비 3만3169건 증가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최근 3년 추석 기간 전후 소비 데이터와 소셜미디어 상 추석 연관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전 연령대에서 '여행'에 대한 관심이 가장 뚜렷했으며 이외 공통 관심사로는 '쇼핑'과 '선물'이 뒤를 이었다.
온 가족이 모여 성묘와 차례를 지내는 전통적인 '명절'의 모습에서 놀고, 쉬고, 소비하며 여가와 휴식에 집중하는 '연휴'로 추석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고 있는 것이다.
신한카드는 이처럼 '요즘 추석'을 즐기는 방식을 반영해 다섯 가지 콘셉트의 '플랜'이라는 다양한 추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90일(2025.06.17~09.17) 기간 신한카드를 조사한 결과 총 12만9041건의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 관련 포스팅 수는 직전 3개월(2025.03.16~06.16)의 9만5872건에 비해 3만3169건 34.60%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신한카드 혜택 및 이벤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관심도는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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