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복구·주민 생활 안정에 사용

시는 이번 지원금을 피해 복구와 주민 생활 안정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8일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 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정지원금을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와 출자,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재해복구 재정지원금을 지원해 왔다.
이번 지원금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나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것에 따른 것으로 공제회에 2024년도에 납부한 재해복구 부담금액 중 약 30%를 지원받았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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