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다음 달 공개하는 갤럭시 신작 '관심'…'갤S25 FE' 유력

성상영 기자

2025-08-28 14:50:46

엣지 이은 파생 모델, 獨 IFA서 공개
'갤럭시 탭 S11' 발표 여부에도 눈길

삼성전자가 4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갤럭시 신제품 공개 행사 '삼성 갤럭시 이벤트' 초대장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4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갤럭시 신제품 공개 행사 '삼성 갤럭시 이벤트' 초대장 ⓒ삼성전자
[빅데이터뉴스 성상영 기자] 삼성전자가 다음 달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국제 가전 박람회(IFA) 2025에 선보일 갤럭시 스마트폰 신작을 놓고 관심이 뜨겁다. 업계에서는 해당 제품이 갤럭시 S25 파생 모델인 '갤럭시 S25 FE(팬 에디션)'일 것으로 점치는 분위기다.

삼성전자는 28일 '삼성 갤럭시 이벤트' 초대장을 언론과 파트너에 배포했다. 초대장에 따르면 갤럭시 신제품 공개 행사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30분 삼성닷컴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초대장 영상에는 갤럭시 S25 일반 모델과 같이 3개 카메라 렌즈가 일렬로 늘어선 기기 뒷면 모습이 소개됐다. 이어 렌즈를 육각형으로 된 도형이 감싸고 '갤럭시 인공지능(AI)'를 뜻하는 별 4개가 나타난다. 영상은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이라는 영문이 표출되며 마무리된다.

삼성전자는 IFA에서 공개할 신제품이 무엇인지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갤럭시 S25 FE와 갤럭시 탭 S11이 등장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이 같은 예상이 현실화하면 갤럭시 S25 시리즈는 올해 1월 출시된 일반·플러스·울트라와 지난 5월 나온 '엣지'에 이어 5개에 이르는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갤럭시 S25 엣지는 두께가 5.8㎜에 불과해 '역대 가장 얇은 갤럭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갤럭시 S25 FE는 기존 제품과 비슷한 성능을 갖추면서 가격대는 더 낮은 보급형 모델일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이벤트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전망이다.

태블릿 PC 제품인 갤럭시 탭 S11 시리즈는 일반·라이트·프로 등 3가지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급 모델인 울트라의 예상 사양은 14인치대 대화면과 120㎐ 화면 주사율, 최대 16GB램, 1TB 저장 용량 등이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howing19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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