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특별한 하루를 준비한 봉사원들은 퀴즈게임, 은박지로 작품을 만드는 '실버 제조', 허브화분 키트를 활용한 원예치유활동과 정서 지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했다.
점심 시간에는 봉사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간식이 제공되며, 따뜻한 교류의 장이 형성됐다. 행사 진행을 맡은 최미선 회장은 "어르신들이 웃고 즐기시는 모습이 가장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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