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는 조현범 회장의 ‘휘발성 강한 가십이 아닌, 최고 수준의 기술 콘텐츠’라는 기획 방향 아래 탄생한 매거진이다. 모터스포츠, 첨단 기술,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뤄왔으며, 2013년 하이테크 전문 계간지(季刊誌)로 창간된 이후 정기적으로 발행해 왔다. 누적 발행 부수는 약 63만 부에 달한다.
이번 여름호(47호)부터는 지면 매거진을 디지털화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 공식 웹사이트 ‘Technology in Motion(테크놀로지 인 모션)’ 내 전용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지면 콘텐츠를 디지털 아티클 형식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또한, 한국앤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여름호(47호) 전체를 요약한 쇼츠(Shorts) 영상과 하이테크 제품 소개 영상 등 두 편의 콘텐츠를 순차 공개했다. 영상 공개를 기념해 진행한 이벤트는 누적 댓글 수 700개 이상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했다.
이와 함께, 그룹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뮤의 디지털 확장을 알리는 응원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뮤를 볼 때마다 ‘기술’이 매력적이고 따뜻하다고 느낀다” 등 진솔한 메시지가 이어졌으며,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내 프로축구 경기 관람권과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sy@thebigdata.co.kr, showing19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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