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공룡박물관·명량케이블카 공동 할인 패키지 연장 운영

박경호 기자

2025-08-11 16:32:50

공룡박물관. ⓒ 해남군
공룡박물관. ⓒ 해남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해남군은 해남 대표 관광지인 해남공룡박물관과 명량해상케이블카간의 공동 할인 패키지 협약이 연장 운영된다고 11일 밝혔다.

공룡박물관을 먼저 방문한 뒤 케이블카를 이용할 경우 1인당 2000원, 반대로 케이블카 이용 후 박물관 방문 시에는 1인당 1500원이 할인된다. 할인 혜택은 동반 4인까지 적용 가능하다.

해남공룡박물관과 명량해상케이블카 간 협약은 지난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매년 약 1300명의 관람객 증가와 체류 시간 연장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해남공룡박물관은 세계 최대 공룡 발자국과 알로사우루스 진품 화석 등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 콘텐츠를 전시하고 있으며,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울돌목 회오리 바다와 다도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해상케이블카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이 공룡박물관을 통해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경험한 뒤, 명량해상케이블카의 환상적 경관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과의 연계를 강화해 체류형 관광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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