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말복 맞아 임직원에 우리 쌀로 만든 젤라토 전달

임이랑 기자

2025-08-11 13:57:08

농산물 소비 촉진 위한 다양한 활동 펼쳐

NH농협캐피탈은 8일, 여의도 본사에서 말복을 맞이하여 우리 쌀로 만든 젤라토를 임직원에게 제공하는‘무더위 극복 이벤트’를 진행했다. 장종환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석승열 상무(왼쪽에서 첫 번째)가 직원들에게 우리 쌀 젤라토를 나눠주고 있다. ⓒ N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은 8일, 여의도 본사에서 말복을 맞이하여 우리 쌀로 만든 젤라토를 임직원에게 제공하는‘무더위 극복 이벤트’를 진행했다. 장종환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석승열 상무(왼쪽에서 첫 번째)가 직원들에게 우리 쌀 젤라토를 나눠주고 있다. ⓒ NH농협캐피탈
[빅데이터뉴스 임이랑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 장종환)은 지난 8일, 여의도 본사에서 말복을 맞아 우리 쌀로 만든 젤라토를 임직원에게 제공하는 '무더위 극복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직원들의 건강과 사기를 북돋기 위한 삼복(三伏) 이벤트로 우리 쌀로 만든 젤라토를 활용해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고자 했다.

NH농협캐피탈은 평소에도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에는 천연 재료를 활용하는 자연주의 젤라토 전문점 '젤라떼리아 도도'와의 협업을 통해 임직원에게 우리 쌀 젤라토를 제공했다.

이날 젤라토 나눔 행사의 깜짝 이벤트로 장종환 대표와 석승열 상무가 직접 직원들에게 젤라토를 전달했다.

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는 "앞으로도 직원 복지와 동시에 국내 쌀 소비 촉진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iyr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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