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점 ‘하우스오브신세계’ 1층 와인셀러에서 전문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5만~6만원대 화이트·스파클링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향과 산미, 텍스처까지 고루 갖춘 구성으로, 여름 시즌 홈파티나 데일리 와인으로 제격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정제된 느낌의 풀향과 청사과 계열의 과수가 어우러져 여름과 잘 어울리는 뉴질랜드 와인 '크레기 레인지 쇼비뇽 블랑 테무나 24', 신선한 산미와 잘익은 핵과일의 밸런스를 지닌 '피에르 부아송 마콩 브레이 라 몽타뉴 20', 샴페인과 동일한 방식으로 만들어져 향기롭고 라이블리한 텍스처가 특징인 '도멘 아벨리에 샤를 스파 크레망 드 알사스 셀레브레이션 NV' 스파클링 와인 등이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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