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현에 야마하 악기 지원

윤준현은 BTS 제이홉, 샤이니 키, 윤하, 볼빨간사춘기, 정은지, 자이언티, 원슈타인, 박재범, 기현, 엔하이픈 등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의 라이브 세션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온 키보디스트다.
지난 2022년 첫 EP 앨범 '1/2'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야간작업실' 밴드 마스터와 네이버 바이브 '준피의 은밀한 사생활' MC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다. 같은 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확고히 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윤준현은 공연에서 야마하의 신제품과 다양한 악기를 지원받게 된다. 윤준현은 "야마하 악기를 통해 한층 깊이 있는 사운드와 감성적인 건반 연주로 대중과 소통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그는 "야마하 악기와 진정성 있는 연주로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유성 야마하뮤직코리아 콤보(COMBO)영업팀장은 "세션 연주자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뛰어난 실력과 독창적인 감성을 지닌 윤준현과 공식 후원 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그의 음악 활동이 더 많은 대중에게 전해지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sy@thebigdata.co.kr, showing19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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