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챌린저’는 넷마블과 게임을 좋아하고 뉴미디어 이해도가 높은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2013년 첫 시작 이후 지난 23기까지총 215명이 ‘마블챌린저’를수료했으며, 전체 취업 대상자 중 60%가 게임업계에 취업하는성과를 냈다.
지원 희망자는 이날 오후 2시부터넷마블 공식 채용 홈페이지 내 ‘마블챌린저’ 모집 공고에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8월 18일까지이며, 면접까지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2025년 9월부터 약 6개월동안 ‘마블챌린저’로 활동하게 된다.
‘마블챌린저’로 선정되면 △유튜브 등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트렌드 리포트 분석 △넷마블 행사 기획 및 실행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 다양한 현업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또 격주금요일마다 넷마블 사옥에서 아이디어 회의 및 과제 발표와 피드백을 진행한다.
‘마블챌린저’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되며, 향후넷마블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우대한다. 수료 이후에도 객원 필진 형태로 넷마블 게임 리뷰 작성 등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박은주 빅데이터뉴스 기자 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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