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NH농우바이오와 맞손

최근 폭염과 집중 호우 등 기후 재난이 반복되면서 농업·생태계를 위협하고 국가 생물다양성과 종자 안전성에 직접적인 위기로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협약 기관은 사전대응 및 공동협력을 통해 기후 문제에 적극적·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는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환경부 산하 도서·연안 지역의 생물자원을 발굴하고 연구하는 전문기관으로 국내 생물다양성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NH농우바이오는 대한민국 대표 종자 전문기업으로써, 우수한 육종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에 적합한 우수한 품종을 개발·보급하여 종자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으며,"글로벌 톱10"을 목표로 글로벌 종자회사와 경쟁하며 K-Seed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은 농협금융이 ESG경영 실천을 확대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국가 생물다양성 위기와 종자 주권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생물 데이터베이스 연구 △산업 관점의 생물자원 연구방향 제안과 기술수요 공유 △관련 금융상품 개발·지원 △공동 홍보 및 교육 활동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 협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농협금융지주 조정래 미래성장부문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생물다양성과 종자산업이라는 국가 핵심 자산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실질적 발걸음"이라며,"농협금융은 국민의 생활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파트너로서 대한민국 농업과 농촌, 나아가 국가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iyr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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