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출시한'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은 수취인 영문 이름과 연락처만 있으면 수취인의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실시간 해외송금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특히, 송금수수료는 금액 차등 없이 건당 미화 3달러(USD)이다. 이는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웨스턴유니온 제휴 서비스 중 최저 수준으로, 기존 SWIFT 기반 송금보다 약 3~4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의 송금 한도는 송금인 기준 건당 최대 미화 7000달러(USD)이며, 외국인의 한국생활 필수 파트너인 하나은행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글로벌 모바일 결제시장 성장에 맞춰 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들이 이용이 불편한 소액송금업자를 통하지 않고 보다 간편·신속하게 위안화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디지털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국 국적 손님을 포함한 외국인 손님 편의성 중심의 외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최근 한달간 하나은행 관련 게시물 수를 조사한 결과 직전 한달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달간 하나은행 관련 포스팅 수는 13만73건으로 직전 한달 9만4316건 대비 3만5757건, 37.91% 증가했다.
이번 분석을 통해 최근 한달간 하나은행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는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iyr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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