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Q는 창사 3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의 아시아투어 서울 경기를 공식 후원하며, 스포츠와 K-푸드를 결합한 글로벌 마케팅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경기에는 미국·캐나다 등 북미 지역 패밀리 가맹점 대표 및 인플루언서 40명, 중국 베이징·청두 등 17개 도시의 마스터 프랜차이즈(MF, Masterfranchise) 관계자 100명, 그리고 말레이시아·일본·인도네시아 등에서 진행된 직관 이벤트에 당첨된 현지인 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초청은 BBQ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대내외에 각인시키는 동시에, 해외 파트너사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향후 공동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해외 사업부 관계자들은 한국 시장의 브랜드 역량, 마케팅 전략, K-치킨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며 각국 시장 확대 방안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논의에 참여하게 된다.
BBQ 관계자는 "이번 서울 매치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전 세계 파트너들과 함께 브랜드의 방향성과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글로벌 무대에서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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