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Q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는 BBQ와 대학생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세대 간 소통과 사랑을 이어가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봉사단이다.
이날 활동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따뜻한 보양식 한 끼로 기운을 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올리버스 단원들은 아침부터 삼계탕 40인분을 정성껏 끓이고 고명 손질은 물론 깍두기를 담았으며 후식으로 수박까지 준비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올리버스 단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참여해서 좋았고 오히려 와줘서 고맙다고 말해줘서 큰 위로와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BBQ 관계자는 "올리버스의 활동은 단순한 사회공헌활동을 넘어 마음을 나누는 진정성 있는 교감 활동"이라며, "BBQ는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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