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충남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 가전 무상 점검

성상영 기자

2025-07-20 14:49:37

현장 서비스 거점 마련…방문 서비스도 제공

충남 예산군에 마련된 삼성전자서비스 특별 서비스 거점 ⓒ삼성전자서비스
충남 예산군에 마련된 삼성전자서비스 특별 서비스 거점 ⓒ삼성전자서비스
[빅데이터뉴스 성상영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시·예산군 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침수 가전 무상 점검에 나섰다.

20일 가전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서비스는 18일부터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복구 현장에는 휴대전화 점검 장비가 설치된 버스도 투입돼 침수 기기 세척·건조, 고장 점점 등을 지원한다.

광주 북구 용강동, 서구 마륵동 등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가 피해 가정을 순회하며 가전제품을 점검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전화 고객센터)에 침수 피해 사실을 접수하는 고객에게도 엔지니어가 방문해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충남 예산군에 마련된 LG전자 수해 복구 지원 거점 ⓒLG전자
충남 예산군에 마련된 LG전자 수해 복구 지원 거점 ⓒLG전자

LG전자도 충남 아산과 예산을 비롯한 수해 지역에서 가전제품 무상 점검·수리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특히 제조사와 관계 없이 침수 가전을 점검해 준다.

이와 함께 서비스 매니저가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장비를 갖춘 수해 서비스 대응 차량도 동원해 가전제품 세척·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집중호우로 가전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은 LG전자 고객센터로 연락하거나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LG전자는 향후 피해가 확산할 경우 서비스 지역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sy@thebigdata.co.kr, showing19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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