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 KBO 키움 송성문·하영민 선수 이색 유니폼 만나보세요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에서 프로야구팀 키움히어로즈의 '히어로 워(HERO WAR) : 송사탕 vs 최상영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내야수 송성문 선수와 투수 하영민 선수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한정판 굿즈를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두 선수의 별칭인 송사탕, 최상영민을 콘셉트로 제작한 굿즈는 유니폼을 비롯해 기념구, 가방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은 '송성문 플레이어 유니폼'(12만 9,000원), '하영민 플레이어 유니폼'(12만 9,000원) 등이다.

또한, 유니폼 전시, 포토부스 체험, 스탬프 미션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됐으며, 행사 기간 제품 구매 시 금액대별로 키움히어로즈의 응원봉과 응원봉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