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상황 파악 및 조속한 복구방안 마련 논의

이날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성시열 송악농협 조합장, 이원용 배방농협 본부장과 함께 하나로마트, 경제종합센터 등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한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농협경제지주는 △피해복구 작업 물품 전달 △양수기 및 펌프 지원 △일손돕기 추진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농협과 농업인의 피해를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범농협 차원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신속한 피해복구와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iyr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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