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 시대를 지나 건강한 업무환경과 웰니스 복지가 강조되면서 기업들은 사내 피트니스 인프라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사내에 피트니스 공간을 도입하거나 리뉴얼 하는 등 중소기업 및 대기업에서는 내부 인프라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구성원의 건강과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사내 피트니스 전문 위탁운영 서비스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추세다.
펀앤브릿지의 기업 사내 피트니스 헬스장 종합 위탁운영 서비스는 기획부터 인력 배치, 프로그램 설계, 제반 관리운영, 효율성분석까지 전 과정에 걸쳐 관리하는 서비스로써 사내 피트니스가 단순한 복지를 넘어 조직 문화와 인재 유지 전략의 핵심 자산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유용한 서비스가 되도록 기획됐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펀앤브릿지는 현재 수도권 및 전국으로 다양한 기업 사내 피트니스 위탁운영 프로젝트를 진행 확장 중이며, 각기 다른 산업군과 기업문화에 맞춰 맞춤형 피트니스 운영 모델을 설계하는 데 강점을 갖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헬스장 위탁 수준을 넘어, 실제로 ▲상주 트레이너 운영 ▲기업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 ▲임직원 운동처방 ▲CS관리 ▲데이터 기반 운영 등 기업 내부 고객인 ‘임직원’을 위한 사용자 경험 최적화에 집중한다는 점이 차별화 요소다.
특히, 대기업의 경우에는 복지 예산 대비 실질적인 이용률과 조직 만족도를 추적하는 위탁운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중견 및 스타트업 기업은 소규모 공간에서의 효율적 운영과 간편한 시스템화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펀앤브릿지는 각각의 니즈에 맞춘 유연한 위탁운영모델을 제공하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의 규모를 불문하고 사내 피트니스 공간의 도입 및 전문 위탁운영 수요는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인 데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한 조직’을 중시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가고 있는 만큼 펀앤브릿지의 기업 사내 피트니스 헬스장 종합 위탁운영 서비스는 기업 복지 혁신의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펀앤브릿지 관계자는 "최근에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기업의 브랜딩과 조직문화에 걸맞는 ‘웰니스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서 피트니스 센터의 역할이 확장되고 있다"며, "사내 헬스장을 도입하는 기업 대부분이 초기 기획은 가능하지만 지속적인 인력 운영과 프로그램 구성, 제반 및 안전사고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 전문 위탁 솔루션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