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브랜드 전용관 마련

한성자동차와 조선 팰리스는 2022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고객 일상에서 브랜드 접점을 확대해 오고 있다. 올해는 고객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브랜드 경험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협업 범위를 넓히며 브랜드 경험의 깊이와 차별성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조선 팰리스 지하 1층 팰리스 게이트 맞은편에는 '한성자동차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딩 존이 조성돼 호텔 내에서 마이바흐 브랜드 가치와 품격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한성자동차에서 주관하는 '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저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조선 팰리스의 스위트룸이 포함된 숙박 패키지를 제공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선사한다.
국내 최초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인테리어 콘셉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가 적용된 서울 청담 전시장 마이바흐 전용 라운지에는 조선 팰리스가 자체 개발한 '라스팅 임프레션' 디퓨저를 비치해 조선 팰리스의 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조선 팰리스와의 협업은 고객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 전략의 하나"라며 "호텔과 전시장,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연속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한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럭셔리 가치를 전달하고 마이바흐 중심 고객 접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sy@thebigdata.co.kr, showing19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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