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에서는 김우빈이 샤브올데이의 호스트로 등장해 손님을 맞이하고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따뜻한 분위기와 절제된 연출을 통해 식사를 넘어선 서비스 가치를 강조했다.
광고는 15초와 30초 분량으로 제작되었으며, 지상파 및 케이블 TV는 물론 유튜브, SNS 등 디지털 채널에서도 송출된다. 매장 디스플레이와 옥외 광고 등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서도 병행 노출된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김우빈 배우의 이미지가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번 광고를 계기로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샤브올데이는 전국 15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샤브샤브를 비롯해 60여 종의 메뉴와 디저트, 생맥주 등을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