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29일부터 이날(현지 시간)까지 열린 팬시 푸드쇼는 미국 스페셜티 푸드협회(SFA) 주최로 1952년부터 시작된 북미 최대규모의 B2B 식품 박람회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박람회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 중인 '빼빼로' 등 주요 브랜드 7종을 전시했다. 특히 K-스낵의 선두주자인 '빼빼로'는 영문 패키지로 진열되며, 오리지널·아몬드·화이트쿠키 3종의 시식 행사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파우치 형 아이스크림인 '설레임', 떡과 아이스크림·팥앙금이 조화를 이루는 '국화빵', 100% 식물성 디저트인 '조이' 등 K-아이스크림 브랜드들을 홍보했으며 '자일리톨', '졸음번쩍껌' 등 롯데웰푸드 브랜드의 독창성을 강조한 제품도 선보였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미국 최대 박람회에 참가해 롯데웰푸드의 대표 브랜드들을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며 글로벌 진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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