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잔나비 앵콜콘서트 선예매 특권 제공

한시은 기자

2025-07-01 10:57:12

잔나비 '모든소년소녀들 2125', 8월 2~3일 진행

ⓒ 현대카드
ⓒ 현대카드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현대카드의 공연 문화 브랜드 'Loved by Hyundai Card'가 국내 최정상 밴드 뮤지션인 잔나비의 공연으로 찾아온다.

현대카드는 오는 8월 2~3일 이틀간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되는 잔나비의 앵콜콘서트 '모든소년소녀들 2125'에서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 특권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잔나비의 앵콜콘서트 '모든소년소녀들 2125'는 서울·광주·대구 전석 매진을 기록한 '모든소년소녀들 2025'이 개최된 지 100년 후라는 특별한 세계관을 주제로 공연된다.

이번 공연에는 거리에서 연주하고 노래하는 '버스킹'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국내 최정상급 공연장인 올림픽체조경기장에 서게 된 잔나비의 성장 서사와 함께 100년 후에도 식지 않을 청춘을 향한 뜨거운 메시지가 담길 예정이다.

'Loved by Hyundai Card'는 '슈퍼콘서트', '컬처프로젝트'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해 온 현대카드의 안목으로 다양한 장르, 영역을 넘나들며 공연을 선별해 현대카드 회원만을 위한 '선예매 특권'을 제공하는 공연 문화 브랜드다.
티켓은 오는 11일 저녁 20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티켓링크에서 판매한다. 현대카드 회원은 일반 예매보다 하루 빠른 10일 저녁 20시부터 다음날 15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모든소년소녀들 2125' 콘서트와 'Loved by Hyundai Card'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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