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스페셜매치 선수들의 공통점, 인크레디웨어 착용

이병학 기자

2025-06-23 11:25:13

2025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스페셜 매치에 참여한 선수들 / 사진제공=볼링플러스
2025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스페셜 매치에 참여한 선수들 / 사진제공=볼링플러스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2025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이 경기도 용인시 볼토피아에서 지난 달 3일부터 13일까지 열렸다.

12일과 13일에는 스페셜매치가 펼쳐져 우리나라 대표 조영선, 김효미 선수와 세계적 선수인 미국 카일드롭, 스웨덴 리사 노드스트롬 선수들이 참여했다, 이들 선수의 공통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네 선수가 모두 동일하게 인크레디웨어의 팔꿈치 관절 압박밴드를 사용한 것이다.

인크레디웨어는 미국의 물리치료사 출신 잭슨 콜리가 설립한 글로벌 브랜드로 전세계 50여개 국가에 제품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인크레디웨어의 압박밴드는 어깨와 팔꿈치, 무릎 등 관절 부위를 보호하고 부상을 예방하는 대표적 압박용 밴드이자 의료기기라 할 수 있다.

인크레디웨어 관계자는 “인크레디웨어는 특수소재로 제작돼 착용시 외부반응 없이도 자체적으로 인체적으로 유익한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발생시켜 체온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돕는다”며 “특히 인크레디웨어는 SCI급 국제 논문을 비롯해 수많은 임상실험 등을 통해 과학적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인크레디웨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의료기기 1등급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에는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인크레디웨어의 경우 파리올림픽 테니스 금메달리스트 노박 조코비치, 프로 농구스타 르브론 제임스와 코비 브라이언트를 비롯해 골프황제 타이거우즈, 스키여제 린지 본 등이 착용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국내 선수 중에서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 선수가 팔보호대를 착용하면서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2025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스페셜 매치에 참여한 조영선 선수 / 사진제공=볼링플러스
2025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스페셜 매치에 참여한 조영선 선수 / 사진제공=볼링플러스

한편 ‘2025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은 단일 볼링 대회 기준 세계 최고 상금인 총 상금 3억 원 규모이며, 20여개국 이상의 국가대표 선수들과 프로볼링 스타들이 출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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