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레몬맛과 샤인머스캣맛 등 총 2종으로, 설탕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핀란드산 자일리톨을 98% 이상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고함량 자일리톨 함유를 통해 깔끔한 단맛은 물론 충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갖췄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무설탕 간식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일상 속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GS25 입점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와 접점을 만들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유통망 강화를 기반으로 브라질, 싱가포르 등 수출 경험을 살려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넛은 ‘몸에 좋은 음식은 입에 쓰다’는 인식을 깨기 위해 고단백 프로틴 도넛, 무설탕 자일리톨 캔디 등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기능성 간식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푸드테크를 접목한 다양한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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