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필리, 다이어트 보조제 ‘글리너 다이어트’ 출시

이병학 기자

2025-06-17 15:32:56

- 식약처에서 체지방 감소 기능성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 사용
- 하루 한 알 섭취 방식으로 복용 부담 낮춰

다이어트 보조제 ‘글리너 다이어트’/ 사진제공=에이치유지
다이어트 보조제 ‘글리너 다이어트’/ 사진제공=에이치유지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오필리가 다이어트 보조제 '글리너 다이어트'를 출시했다.

오필리는 인플루언서 비글부부가 운영하는 ㈜에이치유지(대표 황태환·박미연)의 식품 브랜드다. 브랜드명 ‘오필리’는 '(Oh)늘', '반드시 필(必)', '이로울 리(利)'의 합성어로, 음식을 통해 오늘 꼭 필요한 이로움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8년 설립 이후 다양한 건강식품군을 선보이며 꾸준히 팬층을 확대해 오고 있다.

오필리가 다이어트 보조제를 선보이게 된 배경에는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지속적인 요청이 있었다.
오필리 관계자는 “거울 앞에 서는 게 무섭다”,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가 포기한 게 벌써 다섯 번째다”, “잦은 회식과 운동 부족으로 체중이 계속 늘고 있어 괴롭다”와 같은 소비자 의견이 다수 접수됐으며, 이러한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보조제 개발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오필리는 장기간의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을 추진했다. 그 결과, 주원료로는 식약처에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레몬버베나 추출물 등 복합물을 선택했다.

레몬버베나 추출물 등 복합물은 식욕을 자연스럽게 억제하고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다이어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레몬버베나 추출물 등 복합물은 체지방 관리와 식사량 조절을 동시에 돕는 건강기능성 원료로 자리 잡고 있다.

'글리너 다이어트'는 이러한 작용 특성을 바탕으로 설계되어 누구나 무리 없이 체중 관리를 시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내 GMP(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인증 생산시설에서 제조되어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GMP는 ‘Good Manufacturing Practice’의 약자로, 식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제조 기준을 의미한다.

또한 하루 한 알만 복용하면 되는 간편함까지 갖춰 많은 소비자들의 성원을 받고 있다.

오필리 관계자는 “글리너 다이어트의 경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를 함유하고 있으며, 복잡한 식단 조절이나 운동 없이도 간편한 체중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라며, “흡수율과 기능성을 고려한 과학적인 배합, 섭취 편의성을 극대화한 포장 설계 등 다이어트 보조제로서의 핵심 요소를 고루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요소들은 단기적인 감량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체중 관리를 돕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리너 다이어트’는 오필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도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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