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피해 이재민에 전자렌지, 여성용품 등 지원

이번 전달식은 지난 3월에 발생한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했으며, 특히 장애인 가정을 위해 영덕분관과 연계협력해 영덕군청에 전자렌지 27대와 생리대 18박스를 전달했다.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백운기 관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장애인 가족을 위해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월드프렌즈는 대한민국 국제구호개발 NGO 공익법인으로 국내·외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나눔이 실천 될 수 있도록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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