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서버 '오렌' 개장

성상영 기자

2025-06-04 19:14:29

전용 출석 이벤트 진행, 다양한 혜택 제공

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서버 '오렌' 소개 화면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서버 '오렌' 소개 화면 ⓒ엔씨소프트
[빅데이터뉴스 성상영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서비스하는 방치형 다중 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에 신규 서버 '오렌'이 출시됐다.

4일 문을 연 오렌 서버는 신규 이용자 전용으로 운영된다. 모든 신규 이용자는 오렌 서버에 자동 배치되며 기존 이용자 접속은 제한된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오렌 서버 개장을 기념해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돕는 전용 혜택을 마련했다. 28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오렌 서버에 접속만 해도 광고 제거 28일 월정액과 전설 등급 영웅 10종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어 18일까지는 스테이지 돌파에 필요한 몬스터 처치 수량이 4분의1로 감소돼 더욱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오는 7월 2일 오전 5시 기준 스테이지 달성 단계가 가장 높은 상위 3명에게 광고 제거 월정액 상품을 제공하는 '스테이지 돌파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체 서버 대상 이벤트도 마련됐다. 먼저 모든 이용자는 게임 내 우편으로 신화 등급 영웅 '헬바인'을 받는다. 수령 기간은 7월 4일 오전 5시까지다. 혈맹전에서 승리한 혈맹 중 적에게 입힌 피해량이 가장 높은 상위 3개 혈맹에는 각각 △전장의 정복자 초상화 △전장의 파괴자 초상화 △전장의 수호자 초상화가 지급된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신규 전설 등급 마법형 무속성 영웅 '타락'도 선보였다. 타락은 적을 공격하고 치유 효과를 피해량으로 전환시키는 스킬을 사용한다. 자세한 정보는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s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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