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시간대에 현충로 및 노들로 통제, 오후에는 국회대로 일부 통제

서울경찰청은 4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제21대 대통령 취임식으로 오전 시간대 현충로와 노들로, 오후 시간대에는 국회대로 일부가 통제된다고 3일 밝혔다.
아울러 서울청은 해당 구간에 경찰 535명을 배치해 차량 흐름을 최대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가로변 전광판과 교통방송을 통해 교통상황을 실시간 전파할 계획이다.
서울경찰청은 "부득이 차량 이용 시 통제구간을 확인해 우회해달라"고 말했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