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의료기기 상장기업 58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의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286만5,32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4월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06만1,874개와 비교하면 34.0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5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리가켐바이오, 클래시스, 파마리서치, 아이쓰리시스템, 뷰노, 원텍, 바이오플러스, 티로보틱스, 인바디, 덴티움, 큐렉소, 딥노이드, 아이센스, 휴마시스, 디오, 랩지노믹스, 디알텍, 바텍, 제테마, 비올, 티앤엘, 한독, 한국비엔씨, 셀바스헬스케어, 수젠텍, 엠아이텍, 대원제약, 오스테오닉, 뷰웍스, 휴비츠 순이었다.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리가켐바이오 브랜드는 참여지수 36만8,887 미디어지수 53만5,155 소통지수 34만5,359 커뮤니티지수 21만2,795 시장지수 28만2,5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4만4,725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41만3,027과 비교해보면 23.47%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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