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창작극단을 초청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춤과 노래로 구성된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퀴즈, 상황극, 장기자랑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더했다.
청소년기의 흡연은 니코틴 중독과 건강 악화는 물론, 성인이 된 이후까지 흡연을 지속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기 예방과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이 특히 중요하다.
담양군은 이에 따라 학생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건강한 가치관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6월까지 2개 학교에서 총 4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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