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 상장기업 3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4일까지의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320만9,98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알아냈다. 지난 4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18만1,689개와 비교하면 23.1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5월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순으로 분석됐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KT 브랜드는 참여지수 58만7,376 미디어지수 82만9,176 소통지수 76만9,709 커뮤니티지수 51만8,195 시장지수 411만1,613 사회공헌지수 20만8,176 ESG지수 10만2,677 CEO지수 28만2,27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40만9,194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707만5,986과 비교해보면 4.71%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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