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가정의 달 맞아 직수입 상품 '최대 60%' 할인

최효경 기자

2025-04-22 12:35:56

ⓒ쿠팡
ⓒ쿠팡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쿠팡이 직수입 해외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쿠팡수입 가정의 달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마련되는 상품은 쿠팡이 해외 브랜드 본사와 직접 계약을 맺고 정식 수입한 상품이다. 모든 상품은 국내 안전성 기준과 더불어 쿠팡의 통관·검수 과정을 거쳐 쿠팡수입관에서 선보인다.

먼저 쿠팡은 오는 23일까지 포켓몬 캐릭터를 직접 조립할 수 있는 메가블럭 '메가컨스트럭트 포켓몬 칸토 로컬팀', 영국 대표 테이블웨어 포트메리온의 '보타닉가든 2인 세트', 브루노 '무선 목어깨 마사지기'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24일부터 27일에는 스너글버니 '애착인형 곰돌이 아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보츠랩의 '스마트 AI 홈 카메라' 등을 판매한다.

쿠팡은 한정수량으로 '99특가' 상품도 마련했다. 23일까지 포테이토 크리스프, 잭링크스 육포를, 24일부터 27일에는 히말라얀 솔트 감자칩과 호주산 샤브샤브용 소고기 등 수입 식품을 할인 혜택으로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 처음 소개하는 상품도 있다. '카트론 X11'과 'E88 프로' 등 입문자용 드론과 캠핑족을 위한 스탠리 '퀜처 프로투어 플립스트로 텀블러'와 '이지 캐리 쿨러 아이스박스' 등이다.

쿠팡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속 있는 선물을 찾는 분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수입 상품을 더 많은 혜택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