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우선 일가자 본사 구인처(법인, 개인사업자, 개인)는 일가자 구인 앱과 웹을 통해 직업 소개요금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해졌으며, 일가자 지점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가자는 2019년 부터 웹, 앱을 통한 일용직 구인·구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2022년부터 전자노무시스템(전자 근로계약, 전자 임금명세서, 전자 노무대장) 지원, 2023년 인공지능 인력 추천 배정 서비스에 이어, 금번 소개요금 전자지급결제 서비스까지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일가자는 특허 받은 노임 직불, 소개요금 전자지급결제 시스템 연계를 통해 전국 28만 일가자 가입 일용직 근로자에 대한 임금체불 방지 및 전자근로계약, 임금명세서, 노무·세무 신고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단기 고용 전주기 업무 자동화를 일가자 지점과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잡앤파트너 박종일 대표는 "이를 위해 등록된 일용직을 포함한 긱워커 전자 금융 서비스 관련 4건의 특허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구인처의 노무 및 세무 업무 부담을 지속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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