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렙 챔피언십은 나혼렙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넷마블은 지난해 두 차례 오프라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9일까지 글로벌(인터내셔널 리그)과 아시아(아시아 리그) 권역에서 진행된 온라인 예선을 거쳐 각각 8명씩 최종 16인이 가려졌다.
본선은 오는 4월 12일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치러진다. 1등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LG 그램 프로 360 노트북을, 2등에게는 상금 700만원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를 각각 지급한다. 3등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에이수스 휴대용 게임기(ROG ALLY X)를 준다.
본선 관람권은 4월 4일부터 티켓링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넷마블은 본선 현장에 방문한 관람객에게 마정석 5000개와 '럭키 클로버 상자' 10개를 증정한다. 사전에 관람권을 구매한 사람에게는 마정석 5000개와 럭키 클로버 상자 10개를 추가 지급한다.
이밖에도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 미니게임 등을 선보인다. 미니게임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혼렙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회를 기록한 동명 웹툰 지식재산권(IP) 기반 첫 게임이다. 정식 출시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5000만 명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sy@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