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스레드 등의 플랫폼을 운영 중인 메타는 최근 '에이전시 퍼스트 프로그램'에 함께 하는 2025년 공식 파트너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쇼만마는 업력 5년 차의 패션 사업자들을 타겟팅한 광고 대행사로, 메타코리아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다방면의 지원을 제공받을 공식 파트너사 33개 중 1개사가 되었다.
쇼만마는 메타의 에이전시 퍼스트 프로그램 공식 파트너사 자격뿐만 아니라, 한국 패션 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무신사, 에이블리 등의 플랫폼까지 동시에 공식 대행 자격을 갖춘 유일한 대행사다. 플랫폼에서는 단독으로 광고 운영하지 않고 자사몰과 함께 매출 및 수익이 극대화되는 방향으로 솔루션을 제안한다.
쇼만마는 패션 마케팅만 전문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보다 깊이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일 3회 광고 보고 및 주간 보고는 물론 연중무휴의 빈틈없는 교대근무 시스템을 이용해 꼼꼼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이외에도 쇼만마는 매달 홈페이지에 성장, 성과 사례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 유튜브 및 매거진 운영, 패션 사업자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정리된 블로그 등을 꾸준히 운영하며 패션 사업자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쇼만마는 패션 광고 대행사로, 오로지 패션만 전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광고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다”면서 “광고 대행부터 인플루언서 광고, 룩북 등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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