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가화로구이, 아산북수리점과 잠실1호점 오픈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천일염과 유기농 누룩으로 7일 이상 숙성 고기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 담가화로구이가 3월 5일 아산북수리점과 잠실1호점을 각 오픈한다고 밝혔다.

본사 슈퍼바이징 팀의 전문성 있는 입지 분석을 통해 선정된 아산북수리점은 밀집도 높은 학군, 주거단지 등이 운집해 있는 아산배방창터지구 도시개발구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고도 낮은 건물임에도 널찍하고 시원한 전경을 그대로 담아낼 수 있으며, 가족 단위 고객들을 품을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 매장 앞쪽으로 나무품 광장을 끼고 있어 주목도가 높다. 아산북수리점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휴식을 영위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삼전역과 종합운동장역 사이에 위치한 잠실1호점은 대형 규모 행사로 언제나 시끌벅적한 잠실종합운동장을 인근에 자리했다. 골목 사이사이를 지나 주차장을 통하면 그제서야 인상적인 입구가 맞이하는 독특한 입지 구조로 찾아가는 SNS 문화에 친숙한 MZ세대들에게 특히 큰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요소가 될 예정이다.

해당 지점들은 오픈 기념 주류 3000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선착순 소진되는 증정 사은품 이벤트도 각 지점별로 진행한다.

담가화로구이 본사 관계자는 “KBS 드라마 ‘다리미패밀리’ 제작 지원하며 드라마 속 주요 배경으로 등장해 자연스럽게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라며,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동시 오픈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문성을 갖춘 슈퍼바이저들의 1 : 1 관리 및 본사의 추가 서포트가 함께 지원되는 만큼, 가맹점주들의 기대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