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한 해 동안 연간 매출 150% 성장을 기록하며 K-뷰티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딘토는 국내를 넘어 일본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해당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일본 소비자들에게도 확고한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벚꽃 에디션 기획세트는 총 7가지 컬러(SKU)로 출시되며, 자연스럽게 물드는 수채화 컬러와 은은한 광채가 특징이다. 기획세트 외에도, 벚꽃의 모든 순간을 표현한 ‘블러 피니쉬 섀도우 팔레트’와 ‘블러래디언스 블러셔’가 함께 출시된다.
‘블러 피니쉬 섀도우 709 꽃의 개화’는 뉴트럴한 핑크 톤의 6구 매트 팔레트로, 맑고 깊이 있는 아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블러래디언스 블러셔 562 꽃의 절정’은 채도 높은 쿨 핑크 컬러의 쉬머 블러셔로, 벚꽃이 피어오르는 듯한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해준다.
딘토 관계자는 “매년 봄 시즌을 맞아 벚꽃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뷰티 컬렉션이 출시되지만, 딘토의 벚꽃 에디션은 차별화된 컬러와 텍스처, 그리고 감각적인 무드를 담아냈다”며 “올리브영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딘토는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독립운동 유공자 후손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브랜드의 성장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의미 있는 가치를 전달하는 딘토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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