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인포, ‘2024 연도대상 시상식’ 성료…성과와 미래 비전 공유까지

이병학 기자

2025-01-08 14:08:04

사진=(왼쪽부터) 신영일 아나운서, 박광운 사업단장, 메가인포 박용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신영일 아나운서, 박광운 사업단장, 메가인포 박용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메가인포가 지난해 성과를 거둔 프로젝트 매니저(PM)와 우수 사업단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메가인포는 지난 6일 강남구 신사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지난해 우수한 업적을 거둔 프로젝트 매니저(PM)와 우수 사업단을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용현 메가인포 대표와 임원진 및 수상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성과를 축하하고, 새로운 비전을 함께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2025년 메가인포의 슬로건은 ‘2025 Building the Future Together’로, 메가인포가 고객 및 임직원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사회자로는 방송인 신영일 아나운서가 진행하였으며, 특별 게스트로는 가수 김현정이 초청되어 참석자들에게 한층 더 감동을 주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관리자 부문은 강성민 사업단장이 수상을 했으며, 어워드 최고 영예인 세일즈 마스터 대상에는 박광운 사업단장, 2위 이금희 사업단장, 3위 윤성록 전무가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세일즈 마스터 대상 수상자인 박광운 사업단장은 “작년 한 해 동안 메가인포 프로젝트 매니저(PM)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전력을 다할 수 있음에 감사했고, 고객과 동료들 덕분에 매일이 뜻깊었다.”며, “법인 컨설팅 업계 최고 메가인포의 자부심으로 더 높은 목표를 위해 도전을 쉬지 않을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메가인포 박용현 대표는 “이번 행사는 메가인포의 발전을 이끌어 온 모든 임직원들의 헌신을 기리고, 2025년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메가인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가인포는 국내에서 72,000개 이상의 법인 컨설팅을 진행한 기업으로, △세무 △노무 △법률 △특허 △인증 △조달 등 다양한 법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외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법인 컨설팅 분야의 대표적 기업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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