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캠퍼스는 통학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매일 집중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반면 안성과 강화캠퍼스에서는 29기와 30기의 숙박형 공부캠프가 진행되어, 학생들이 학업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일정 기간 함께 생활하며 학습할 수 있다.
안성캠퍼스는 2인 1실의 학습 공간을 통해 프라이버시와 집중도를 보장하며, 자기주도 학습을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도를 제공한다. 약 180명의 학생과 30명의 멘토 및 운영진이 협력하여 성공적인 학습 경험을 지원한다. 강화캠퍼스는 4인 1실로 설계된 넓은 공간에서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의 학습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캠프 관계자는 “이번 72시간공부캠프 윈터스쿨은 학생들에게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업 성취도를 한 단계 끌어올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학습 환경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예비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겨울방학 동안 단기간에 학습 효율성을 높이고 학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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