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회 도제센터 공모전 시상식’은 국내외 미용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도제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시상식으로, 올해 시상식은 16일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진행됐다. 레삐는 미용 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약 10여년 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하여 미래 헤어 아티스트들의 성장을 응원했으며, 올해도 후원사로 함께 했다.
이날 시상식은 전국 도제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창의적 도전을 독려하기 위한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 대해 시상한 자리로, ‘나는 ○○○와 함께 헤어디자이너의 꿈을 시작했다’를 테마로 한 브이로그를 통해 도제학생의 성장을 상징적으로 담아내도록 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게 상이 수여되었으며, 도제교육의 사회적 가치도 함께 조명되었다. 도제교육은 학업과 실습을 병행하며 실무 역량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창의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미용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레삐의 최명표 대표가 대상자를 직접 시상하며 인재 양성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레삐는 지난 10년 여 동안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도제학생들에게 자긍심과 도전 정신을 심어주었으며, 이러한 활동은 미용 산업의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역할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 것도 이러한 철학의 연장선이라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레삐 측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후원 활동을 통해 미용 산업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며, 도제학생들과 함께 꿈을 실현하며 더욱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행보에 주목하길 권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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