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채권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 1위…"평판지수도 상승"

김수아 기자

2024-11-27 13:02:01

미래에셋증권, 채권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 1위…"평판지수도 상승"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채권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미래에셋증권 채권 2위 한국산업은행 채권 3위 국민은행 채권 순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47개 채권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27일까지의 채권 브랜드 빅데이터 2,982만2,56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지난 10월 채권 브랜드 빅데이터 2,958만1,393개와 비교하면 0.82% 증가했다.

채권은 확정이자부 유가증권으로 정부, 공공기관, 특수법인과 주식회사의 형태를 갖춘 기업이 일반대중과 법인 투자자들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장기자금을 일시에 대량으로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이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11월 채권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미래에셋증권, 한국산업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KB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KR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하나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 신한투자증권, 현대차증권, SK증권, 우리종합금융, 한화투자증권, DB금융투자, 메리츠증권, 유진투자증권, 교보증권, 유안타증권, 신영증권, IBK투자증권, BNK투자증권, 한양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한국자금중개, 흥국증권 채권 순이었다.

채권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증권 채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163만5,684 미디어지수 124만6,920 소통지수 138만9,430 커뮤니티지수 111만7,4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8만9,525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21만8,110과 비교해보면 3.29%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채권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채권 브랜드 빅데이터 2,958만1,393개와 비교하면 0.82%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41% 하락, 브랜드이슈 1.04% 상승, 브랜드소통 15.49% 상승, 브랜드확산 7.74%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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