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칸예약 전문몰' 더 료칸, 일본여행 맞춤 프리미엄 서비스 지향

이병학 기자

2024-11-26 12:50:35

제공=더 료칸
제공=더 료칸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종합온라인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에서 론칭한 ‘더 료칸’은 일본 료칸여행에 특화된 전문몰 이다.

료칸은 일본의 전통적인 여객 및 숙박시설을 말하며 식사와 숙박을 제공하고 대부분 온천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료칸의 경우 일반적으로 자연 속에 위치한 경우가 많고 주변경관이 뛰어나 여행객들이 겨울철에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더 료칸은 일본의 인기료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주변환경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원하는 료칸여행을 예약까지 진행할 수 있는 료칸만을 모아놓은 전문몰로서 예약이 어려운 현지 료칸을 여행객이 원하는 일정과 지역 등 에 맞추어 맞춤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객은 온라인예약이나 전화상담을 통해 희망하는 일정과 지역에 료칸을 추천 받을 수 있고 부가서비스 등도 원하는 방식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항공권 예약부터 료칸, 호텔, 관광지 등 모든 형태의 여행상품에 대하여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100여개가 넘는 주요 료칸에 대하여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맞춤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행기간 중에도 다양한 응급상황 등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 하여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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