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SBI저축은행이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연계해 나눔 봉사로 기증한 물품은, 연탄 1만2,000장, 김치 700kg, 쌀 700kg이며, 임직원의 손을 거쳐 70여 개 필요한 가구에 배달됐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2일에도 상계동과 홍제동 인근 소외 이웃에게 4만장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으며, 이날 기부한 연탄을 포함해 총 5만2,000장의 연탄, 약 5,600만 원 상당의 후원을 진행했다.
SBI저축은행은 출범 이후 연탄, 김장 김치, 기초 생필품, 재해 피해 복구, 위탁/학대/파산 가정 아동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해 오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나눔이 모일수록 우리 사회에 온기가 더 널리 퍼져나가 따뜻한 변화를 가져오리라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여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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