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오’의 권혜정 대표는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출신이자 미스코리아 글로벌 심사 경험을 가진 이력으로 주목받는 인물로, 한국 전통미와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담오는 이번 박람회에서 ‘달항아리 디퓨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향료와 한국 전통 도자기 ‘달항아리’를 결합한 고급 오브제로, 오방색을 모티브로 한 전통 색감과 현대적 디자인을 반영하여 공간의 품격을 높이고 향기와 미적 만족을 동시에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람회에 방문한 현지 바이어들과 관람객들은 담오의 달항아리 디퓨저를 통해 한국 전통미의 독창성을 느끼며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담오는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더메종 홈테이블데코페어(A홀)에도 참여해,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널리 선보일 계획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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